현장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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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파트너십으로 든든한 ‘안전’ 만든다LS ELECTRIC(주) 청주사업장 안전환경팀 안전파트

LS Partnership은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모든 파트너와 함께 지속해서 성장해 나가기 위한 LS ELECTRIC의 경영철학이다.
청주사업장 안전환경팀은 1,400여 명의 임직원과 150여 명의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LS Partnership을 디딤돌 삼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단단하고 든든한 안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글. 박향아 / 사진 김재룡(제이콥스튜디오)


‘LS ELECTRIC’과 함께 더욱 촘촘해진 안전망

‘LS ELECTRIC’LS 산전의 새로운 이름이다. 33년 동안 유지해온 ‘산전’이라는 이름을 과감하게 내려 놓고 선택한 새로운 이름에는,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미래 에너지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굳은 결의가 담겨 있다. 전 인류가 안전하고 편리 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도전을 기업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청주 사업장 역시 더 높은 곳으로의 비상을 꿈꾸며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그 변화에 안전성과 안정성을 더하는 이들이 바로 안전환경팀(안전관리자 4명, 보건관리자 2명)이다.
안전환경팀 김기선 팀장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남들보다 먼저, 더 뛰어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 하지만,  ‘속도’와 ‘성장’ 에만 집중하게 되면 공들여 쌓은 탑이 무너질 수도 있다”고 했다.  “안전하고 단단한 디딤돌 위에 탑을 쌓을 때 더 높은 곳까지 오를 수 있는 거지요. 물론 그 과정에서 개발팀, 생산팀등 성장을 이끄는 이들과의 소통과 공감은 필수 입니다. 안전과 성장은 결국 함께 가야 하니까요.” 모든 조직의 안전팀들이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진다’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만, 청주사업장 안전파트의 책임감은 그 무게가 조금 남다르다. 청주사업장에 근무 중인 1,400여 명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본사와 천안사업장, 부산사업 장에 대한 안전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사업장의 안전담당자에게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나 안전에 대한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전 교육 자료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LS ELECTRIC의 안전망을 단단하게 엮어가고 있다.

청주사업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베테랑들

김기선 팀장은 “우리가 현장에서 구축해나가는 안전 시스템이 다른 사업장의 본보기가 된다는 점에서 어깨가 무겁다”고 했다. 하지만 김기선 팀장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것은 다름 아닌 안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실력을 두루 갖춘 팀원들이다.
신석호 과장은 20년 동안 현장을 지키며 안전에 대한 인식과 시스템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직접 경험한 베테랑이다. “지금은 전 부문에 걸쳐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설비와 시스템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졌습니다. 안전장치를 개발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이를 관리하는 것 못지않게 이를 관리하는 사람 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합니다. 좀 더 편안하고 빠른 작업을 위해 인위적으로 개조를 하거나 정해진 안전 수칙을 어겼을 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위해 꾸준한 안전 교육과 함께 2중 3중의 안전 장치를 구축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상권 과장은 처음 안전 업무를 시작했던 17년 전에도 지금도 ‘정리정돈’은 안전의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위험요인은 업종, 공정에 따라 차이가 있고 그에 맞는 안전 수칙과 대응 방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나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현장을 깨끗하게 정리정돈하는 일입니다. 우리 현장에 방문하는 분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이 현장은 정리정돈이 정말 잘 되어 있다’는 것인데, ‘안전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말로 들려서 늘 기분이 좋습니다.”
“안전 ‘관리’가 아닌 안전 ‘경영’이 되는 날을 꿈꾼다”는 고준표 과장 역시 15년 동안 안전 관련 업무를 맡아온 전문가다. “품질 뒤에는 경영이라는 단어가 붙는데, 안전 뒤에는 관리라는 단어가 따라오죠. 안전에 대한 인식도 문화도 많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안전은 더 우수한 품질과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지원 분야’라는 개념이 큽니다. 안전이 보장될 때 품질과 생산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실력 있는 멋진 팀원들과 ‘안전 경영’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협력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일터

안전파트의 막내인 노용환 대리는 8년 전 처음 입사 했을 당시 선배들에게 “현장과 먼저 친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었다. “안전 관리도 결국은 사람을 대하는 일이잖아요. 아무리 완벽한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고 해도 현장 노동자들이 동참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소통을 통해 공감과 실천을 이끌어내는 감성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노용환 대리의 이런 생각은 2018년 ‘협력사 전담 안전 관리제’가 시행되고 자신이 협력사 안전관리 담당이 되면서 더욱 견고해졌다. 청주사업장에는 8개 협력사 15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데, 노용환 대리가 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담자가 된 후로 가장 먼저 한 일은 ‘협력사의 관리자가 아닌 현장 노동자를 만나는 일’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매일 일하시는 곳에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일하시는 현장을 꼼꼼히 관찰했어요. 처음에는 ‘뭐 하는 사람이지?’라는 표정으로 낯설어하시더니 조금 시간이 지나니 웃으며 반겨주시더라고요. 마음이 열린 거죠. 그다음부터는 일하면서 불편하거나 위험한 점은 무엇인지, 안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협력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 시스템이 하나둘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LS ELECTRIC의 경영철학인 ‘LS Partnership’과 맞물려 상호 소통 하며 안전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이 변화의 시작이었다. 매월 1회 협력사 협의회와 함께 ‘안전’을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사내 협력사 전용 SNS 운영방을 통해 수시로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김기선 팀장은 “안전한 현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촘촘한 안전 시스템에 성숙한 안전의식이 더해 졌을 때 완성되는 안전문화”라고 강조했다. “안전 문화는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LS ELECTRIC 청주 사업장 곳곳에서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이들과 소통하며 더욱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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